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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이유

코드스테이츠의 챌린지 1기 챌린저로써 당연히, 반드시 참여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참여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커뮤니티 참여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환경, 다른 직무를 하는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면 세상에 대한 시야가 넒어지고 이해의 폭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회생활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개발자들과 일을 하고 애기를 나누면 고리따분한 기술얘기 밖에 안하는데, 다른 직무와 얘기를 나누면 가볍고 흥미로운 얘기를 마음껏 할 수 있다.  

그리고 코드스테이츠의 커뮤니티 모임 분위기가 항상 편안하고 마음에 들어서 일상 스트레스 해소이유로 참여하기도 합니다.

모임 속에서

먼저 코드스테이츠에서 모임 일정에 대해서 문자까지 줬는데 불구하고,  생각보다 참여율이 적어서 놀랐습니다.

아마도 처음 챌린지를 도전했던 동기가 조금씩 줄어들거나 바쁜 일상 때문에 챌린지를 소흘히한 부끄러움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코테 성태님은 이런 순간에도 당황스러워하지 않고, 참여한 사람들을 위해 차근차근 일정대로 진행해 나갔습니다.

진행은 챌린지 느낀점, 요즘하는 고민, 남은 기간 마무리 계획, 다른 커뮤니티 일정 순으로 되었습니다.

사람이 없기에 한 사람당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져서,  참여자가 하고 싶은 말을 시간부담 없이 편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없기에 각자 챌린지에 대한 느낀점은 솔직하게 풀어낼 수 있 수 있었습니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들은 코테 챌린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였습니다.

아마도 챌린지 때문에 자기 목표에 도움이 되고 있는 분들만 참여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조금 참여했다면 그 이유에 대해 다양하게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챌린지는 누구도 자신의 목표를 정해주지 않았고, 자기의 목표를 향해 3개월 동안 시간을 할애해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겨우 1달만의 의지가 사라진건지 아니면 챌린지 하는데, 모임까지 참석해야하는 필요성을 못 느낀건지 참여율이 낮아서 아쉬웠습니다.  

챌린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

저는 챌린지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비록 콘텐츠 쉐어링에는 소흘히하고 있지만, 긍극적인 목표에 다가가는데는 잘되고 있습니다.

저는 3개월을 1달씩 나눠 1차, 2차, 3차로 작은 목표를 세웠고, 9월 한달 동안 노력한 결과 1차 목표에 성공했습니다. 1차 목표를 달성해야 2차, 3차 목표를 진행나갈 수 있기에 1차 목표가 중요했습니다. (그 목표 내용은 블로그에서는 풀어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챌린지하면서 가장 도움 받았던 것은 토요일 저녁마다 하는 '파도타기' 였던 것 같습니다. 평일에도 도전하는 채널도 있지만, 직장을 다니느라 참여하기가 애매했습니다. 다행히도 주말에도 모임이 있어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챌린지하면서 힘든게 외로움과 보이지 않는 미래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주말 모임을 통해 나의 노력한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어서 위로받을 수 있었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한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던  일상 스트레스, 큰 목표 등을 마음 껏 풀어낼 수 있는 순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직무의 사람들과 애기하여 여러 분야의 지식을 합친 큰 주제에 토의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파도타기'에 참여할 것이고, 챌린지의 멋진 성공 후기를 남기기 위해 남은 2개월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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